실내는 좀 낡은 느낌. 현관도어락이 잘 안되서 여러번 눌렀다는^^ 실내에서 해변쪽으로 나가는 베란다문에 손잡이 없어서 여닫기 불편했고 방충망이 뻑뻑했어요. 해변쪽 가려면 반드시 카페 통과하거나 객실 내부 통과해야하는점이 불편했어요. 카페통과는 괜찮은데 객실 통과하려면 신발 벗었다 신었다해야해요. 1층 단독이라 문열면 바로 광치기 해변이라 좋았어요. 작은 마당에서 밤새 파도소리 들어서 좋구요. 문탠 실컷 할수 있네여. 살짝 추울때 갔는데 방이 따뜻한 것 맘에 듭니다. 방음 잘되서 문닫으니 엄청 크던 파도소리 하나도 안들렸어요.